치과위생학회 10월 8일 학술대회 개최
치과위생사들이 치과 환자들에게 민감보험에 대해 적극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치과위생학회가 오는 10월 8일 서울대학교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민간보험 치과 고객에게 혜택 줄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2011년도 추계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그동안 민간보험에 가입하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아 휴먼 계좌가 된 각 금융사의 보험에 대해 알아보고, 가입해 있는 보험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각 보험사가 보장하는 치과 진료의 내용과 보장범위, 보험준비 서류에서부터 치과 전문보험의 다양한 청구사례를 상세히 알아보고, 환자의 부담을 줄이면서 병원에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브레인펙의 김민정 대표는 임플란트가 동반된 진료에서의 정확한 보험 보장내역에서부터 보험사의 특징과 유래에 관한 청구사례를 소개하고, 김윤정 대표는 숨어 있는 휴면 보험을 찾는 방법과 청구 가능한 상병명, 청구 요령과 준비서류에 대한 준비를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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