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가 지난 7월 28일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 거행된 ‘2011 부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고용우수기업 및 부산광역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11 부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 선정된다.
고용우수기업 선정기준은 최근 1년 간 상용 근로자 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수 증가율이 5% 이상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종, 지식기반 서비스업종의 기업이다. 디오는 2010년 5월 기준 247명에서 올해 2011년 4월 기준 270명의 상용근로자를 채용, 총 23명의 근로자를 새로 고용해 고용우수기업으로 발탁됐다.
디오는 앞으로 3년간 고용우수기업은 물론 부산광역시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며, 작업환경 개선비용 지원, 맞춤형 마케팅 지원금을 비롯해 더 많은 인재발굴을 위해 청년인턴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디오 관계자는 “2010년 덴츠플라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2011년 상반기 매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11년 하반기에도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덴츠플라이사의 영업망을 활용해 수출 물량의 획기적인 증가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대규모 우수 인력확보를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8월 31일 마감했다.
이번 채용은 신입 및 경력사원으로 나누어 모집했으며, 채용분야는 임플란트 영업과 기자재 부분, 연구 분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