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굿디자인상’ 최우수상 수상
Taurus G2는 국내 최대 판매량을 자랑하는 Taurus, Taurus Sante의 명성을 잇는 Taurus 라인의 신제품으로, 스타일과 성능 모두에 있어 “It’s Great!”를 표방하는 새로운 개념의 유니트체어이다.
㈜신흥은 지난 SIDEX 2011 전시회에서 첫 공개를 한 이후 본격 출시에 앞서 100여명의 고객 체험단을 모집, 실제 치과에서 4개월 간 직접 진료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100% 검증하는 단계를 거쳐 업계의 모범 사례가 되기도 했다.
Taurus G2는 한눈에 끌리는 엣지 있는 스타일로 빼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위생 및 시술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여러 기능을 추가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벌써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Taurus G2는 지난 10월 20일에 개최된 2011년 우수디자인상(GD: Good Design) 시상식에서 치과업계 최초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어, 다시 한 번 앞선 기술력과 함께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Taurus G2는 디자인 우수성뿐 아니라 시술자와 환자 모두를 위한 최적화된 기능으로 무장돼 있다.
우선, 국내 최초로 완전자동 수관세척 장치(Sanitation System)를 도입해 바이러스 증식의 원인이 되는 체어 내부 수관의 바이오 필름을 완벽히 제거, 환자와 시술자 모두를 위해 더욱 위생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해 준다.
시술자를 위한 기능으로는 진료 테이블의 편리성을 보강해 반영구적인 정전기방식의 터치 스위치 방식과 7인치의 대형 LCD로 진료의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핸드피스 파워 게이지, 안전 스위치 동작 위치 등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신개념 인스트루먼트 홀더를 도입, 위생을 고려해 세척 가능한 분리형 인스트루먼트 홀더를 채용하고,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인스트루먼트 배열과 각도 등을 맞춤형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환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Taurus G2는 성인남녀 수 천 명의 평균 신장 데이터를 분석, 등판 하강 및 상승 시 환자의 위치 변화가 없는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체어의 최저 높이를 대폭 낮춰 여성 등 키가 작은 시술자의 진료 편의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소아들도 쉽게 체어에 앉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4중 안전장치의 세이프티 오토 시스템(Safety Auto System)을 도입해 환자 및 시술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전기모터 방식을 채용, 체어 움직임의 구간별 속도 컨트롤을 가능케 해 환자의 안정감을 향상시켰다.
㈜신흥 관계자는 “그 동안 Taurus, Taurus Sante시리즈가 신흥 성장의 발판이 되어온 만큼 이번 Taurus G2 출시를 계기로 또 한 번의 비약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과진료의 근간이 되는 유니트체어에 대한 기술혁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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