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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기획_ 오스템임플란트, 사후 관리·지원에 치과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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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기획_ 오스템임플란트, 사후 관리·지원에 치과계 ‘만족!’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5.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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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고객은 영원한 파트너”
판매 후 지속적 관리와 지원 통해 고객 신뢰 쌓아
소프트웨어·장비·인테리어 등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 연구소 전경.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 연구소 전경.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전 세계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의 사후 관리, 지원 서비스가 치과 관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제품을 단 한 번이라도 구매한 고객이라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 파트너십을 구축, 높은 만족도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제·제품, 인테리어, SW(소프트웨어) 등 서비스 전반적인 영역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사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제품 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성장 방향성과도 연결된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력 CBCT T2 Plus는 올해 초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영상 품질 및 편의성을 향상했다.

T2 Plus는 초고해상도의 영상뿐만 아니라 방사선 저선량 기술력도 최고 수준으로, 보건복지부가 정한 CT 촬영 권장 기준의 14.6%인 초저선량 촬영이 가능하다. 4가지 촬영 프로토콜을 제공해 진료 목적에 따라 선량을 조절할 수도 있다. 특히 Ultra Low Dose 프로토콜은 파노라마 촬영 수준의 극소 방사선량만 사용되므로 어린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CBCT T2 Plus.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의 CBCT T2 Plus.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보다 2배 빨라진 10초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왜곡 없는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가이드 제작 등에도 최적화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딥러닝 기반의 Metal Artifact 처리 기능을 강화해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 주변의 영상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업그레이드 대상자는 신규 고객을 포함해 기존 구매 고객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업그레이드 핵심은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노이즈에 대한 영상처리 성능 개선(Metal Artifact Reduction) 및 CT 판독 소프트웨어인 ‘One3’의 편의성 강화다.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자체 개발한 3D 뷰어 One3 역시 이번 업그레이드에 포함됐다.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노이즈에 대한 영상처리 성능 개선(Metal Artifact Reduction) 및 CT 판독 소프트웨어(SW)인 ‘One3’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대적으로 사양이 낮은 체어에 설치된 PC에서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계획 수립에 대한 편의성은 제고하고 저사양 PC에서도 효율적인 구동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기존 구매자들에게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선보인 유니트체어 K5.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선보인 유니트체어 K5.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 K5 역시 사후 관리 및 지원을 강화한 10년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정책은 기본 2년 무상 AS(사후관리)에 추가 기본 제공되는 10년 품질 보증 프로그램이다.

K5는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던 ‘K3’의 뒤를 이어 글로벌 시장 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8월에 선보였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디자인(GD) 상품 대통령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연거푸 거머쥐는 등 빼어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5와 세트인 무선 풋 컨트롤러는 발밑의 거추장스러운 선을 없앨 수 있다는 점에서 쾌적한 진료 환경을 선사한다. 자유롭게 진료 위치를 옮겨가며 발판 컨트롤러로 손쉽게 RPM을 조절할 수 있는 등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높은 제품이다. 아울러 핸드피스 및 스케일러 미온수 공급은 치아 시린 증상을 완화해 지각과민환자도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살균수 공급 장치도 탑재됐다. 위생적인 진료 환경을 위해 필수로 꼽히는 옵션으로, K5에는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얻은 차아염소산수가 살균수로 쓰이는데, 수관 내 바이오필름과 세균 생성을 강력하게 억제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이 외에도 슬림판 등판 설계로 불편함을 줄였고, 하판 틸팅 기능을 적용해 등판 하강 시에도 환자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정확한 진료를 보장해 준다. 핸드피스 거치대 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진료 시 치료 기구 간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닥터스툴은 진료 중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허벅지 압박을 줄여 피로를 덜어준다.

K5는 내구성이 높은 특정 부품만 보증하는 기존 워런티 정책과 달리 고객 과실 여부나 소모품 부품 구분 없이 공임과 이윤을 제외한 최저 원재료비만으로도 언제든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치과의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스템인테리어 시공 사진.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의 인테리어 사업 부문도 우수한 사후관리 및 시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는 연구와 생산은 물론 시공까지 외주 업체가 아닌 직영 시공팀이 진행하며 시공 후 자체 사후 관리 인력을 통한 품질보증 정책을 펼쳐 인테리어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하자 문제나 사후관리 분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운영을 통해 오스템 인테리어는 사업 7년 만에 치과 병·의원 인테리어 1,000개소를 돌파했으며 올해 4월 기준 1,200개소를 넘어서는 등 업계 최초로 진출한 인테리어 사업 영역에서도 호평 속 점유율 확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고품질과 우수한 인테리어는 물론 AS 전담팀을 통한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에 치과의사들이 만족도가 높아 계약까지 지속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는 고객과의 관계는 판매 단계가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이 같은 정책을 사업 초기부터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 임플란트 교육부터 시작된 ‘선(先) 교육 후(後) 영업’, ‘사후 관리/지원’ 등으로 구성된 치과의사와의 신뢰 관계가 사업의 근본이라는 것.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의사의 더욱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사후 관리는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각별히 신경 쓰는 영역”이라며, “치과의사, 치과 위생사, 치과 기공사 등 치과 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한 당사는 향후에도 국내 치과, 치의학 발전을 위해 모든 영역에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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