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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루비스 체어 M클래스’ 출시... “수술등 시공 필요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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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루비스 체어 M클래스’ 출시... “수술등 시공 필요 無”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6.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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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편의성 니즈 반영
고중량 실링타입 수술등 ‘Luvis M400’ 장착

 

덴티스가 출시한 ‘루비스 체어 M클래스’. 사진=덴티스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M클래스’가 6월 10일 출시된다.

덴티스의 루비스 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전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이후 신규 개원 원장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루비스 체어 M클래스는 ‘Master of Surgery’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수술에 특화된 모델로, 중대형 수술등 ‘Luvis M400’을 장착했다. 루비스 M400은 140,000Lx의 높은 조도와 Ra97, R9 97의 높은 연색성을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4단 색온도 조절(3,600/4,200/4,800/5,400K)로 의료진의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일정 조도를 유지하는 스마트 센서가 장착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수술등이다.

루비스 체어 M클래스 개발 배경은 수술 시 높은 무영효과로 얻을 수 있는 수술 편의성에 대한 의료진들의 니즈가 높아지는 만큼, 수술 전용 체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임대 및 치과 환경 등 공간적 제약으로 중대형 수술등의 설치가 불가한 경우에 추가 시공 없이 수술 전용 체어를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루비스 체어’는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S클래스+(플러스) △M클래스 총 5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예진실-수술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클래스는 ‘Clinic(진료)’를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 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어 일반적인 진료실에 적합한 모델이다. S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vis C700’과 함께 소형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를 위한 모델로 진료등 ‘Luvis C500 Cam’이 장착돼 임상 영상 확보다 용이하다. 또한, 최근 출시된 S클래스+ 모델은 수술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Luvis S300 Cam’의 장착으로 촬영 녹화가 가능한 프리미엄 촬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덴티스는 의료진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루비스 체어에 카트 타입을 추가로 개발했다. 카트 타입은 바퀴를 이용해 이동이 용이하며, 닥터 테이블의 가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또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에 따라 기존의 플로어 마운트 타입 외에도 카트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비스 체어가 개원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다.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인 루비스 체어 C, E, S, S+클래스에 이어 선보인 M클래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덴티스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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