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병원장, “인재 양성, 연구 개발 힘쓰겠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지난 9월 2일 법인 개원 13주년을 맞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윤영석 국회의원, 김용덕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안갑숙 양산시보건소장 등 내빈 및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병원 연혁 보고, 기념사, 축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3년간 치과병원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남은 수익 목표액 달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하며, “치과병원의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와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치의학 분야의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에 힘써 국내 치의학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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