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학회와 협약 맺어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대한장애인치과학회(학회장 김영재)와 지난 9월 27일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지원 협약을 진행하였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진료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대한장애인치과학회와 같이 개발할 예정이다.
윤홍철 대표이사는 “구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고령환자 치매환자 등이 더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들에게 일반진료와 별도로 필요한 검사결과 항목과 진료에 대한 기록이 다음 진료에도 도움이 되고,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면 정책을 준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LINKDENS를 통해 환자의 구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분들의 구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위해 애써주신 대한장애인치과학회 김영재 회장님을 비롯한 실무이사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치과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진료를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에 자문을 하게 되고 개발 후 현장에서의 사용을 통해 장애인 진료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구강건강증진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협약 외에도 이번 달 초,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스마일재단과도 협약을 체결 했으며 농협과 함께 진해하는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서 고령 농업인들의 구강진료를 돕는 등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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