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덴스(대표 정영권)가 디지털 치과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는 치근단 이미지 플레이트 ‘RIOScan(리오스캔)’을 특가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에 맞춤 이미지 플레이트로 손꼽히는 리오스캔은 필름처럼 촬영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과 어디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크기에 인터넷과 와이파이를 이용해 응급상황에도 장비 내부 메모리로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

특히 필름 선이 없어 센서 선으로 겪는 불편함이 없으며 파손 위험도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힐덴스 관계자는 “수리나 교환이 어렵던 구강센서와 달리 재사용이 가능하고 플레이트만 교체가 가능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리할 수 있다”라며, “터치스크린과 미리 보기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으며,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연동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필름처럼 얇고 유연해 환자에게 이물감을 주지 않는 점도 눈여겨볼 점이다. 이에 따라 두껍고 딱딱한 기존 이미지 플레이트와 달리 환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리오스캔은 소아, 성인, 교합 등 5개의 다양한 사이즈를 필요에 따라 선택·사용할 수 있으며, 엔도 치료나 임플란트 수술 중 치근단 영상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 및 구매 상담 문의는 1566-7328로 하면 된다.

박진선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