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민하는 기업 신덴탈 고민하는 기업 신덴탈 “난 항상 새로움에 대한 고민을 하며 산다.”신덴탈의 신봉희 대표의 말이다. 현재 국내에는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은 치과 기자재업체들이 있다. ZERO는 그 중 품질과 서비스, 가격이라는 포인트를 중심으로 항상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하는 신덴탈의 신봉희 대표를 만났다.품질과 가격의 적절한 배합이 중요하다신덴탈의 신 대표는 기업운영에서 품질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가 핵심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시장경쟁 구조상 이 세 가지 조건에 딱 맞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 “고민하면 된다. 분명히 품질과 인물인터뷰 | 최정민 기자 | 2011-12-19 15:13 “환자가 치과기공소를 선택하는 시대” “환자가 치과기공소를 선택하는 시대” “환자가 치과기공소를 선택하는 문화, 결코 꿈이 아닙니다.”세종치과기공소 김영숙 소장은 치과기공계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김 대표는 “언젠가는 환자들이 기공소를 선택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를 위해 치과기공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소장은 “기공은 정보이고, 정보는 곧 기술이라고 확신한다”며 “수입의 10% 정도는 자신의 기술 향상을 위해 재투자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기공사로서 세종무역이라는 치과기자재 수입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 소장을 만나 그의 기공 철학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Q. 기공에 몸담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이었다. 조각에 소질이 있어 한 기공소에 입사하게 됐다. 당시만 인물인터뷰 | 신용숙 기자 | 2011-12-19 14:18 건강보험 해체 물리적으로 불가능 건강보험 해체 물리적으로 불가능 “건강보험이 통합된 지 이미 10년이 넘어 조직과 재정, 전산 등 모든 시스템이 통합 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해체하고 과거로 돌아간다는 것은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며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의료보험 통합을 반대하고 공단을 분리하려 한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취임 한 달 만인 12월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1998년 복지부 기획실장 재직 시 의료보험 통합을 반대하며 조합주의를 주창했던 김 이사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보험료 부과에 대한 불만과 형평성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통합은 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소득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단일 보험료 부과기준을 만든 후에 통합을 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라며 “당 인물인터뷰 | 김정교 기자 | 2011-12-19 11: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