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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학회, ‘2024년 제1차 전공의 학술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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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학회, ‘2024년 제1차 전공의 학술집담회’ 개최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4.25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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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박지운·안형준 교수 강연 발표
전국 11개 치과대학 구강내과 전공의 대상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지난 20일 '2024년 제1차 전공의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김미은,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4월 20일(토)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2024년 제1차 전공의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의 구강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 내용을 교육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18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학회가 구성한 6차 교육프로그램의 세 번째 교육으로, 조정환 교수(서울대학교 구강내과진단학교실)가 ‘이갈이 및 하악운동이상증의 진단과 치료’, 박지운 교수(서울대학교 구강내과진단학교실)가 ‘수면다원검사를 바탕으로 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안형준 교수(연세대학교 구강내과학교실)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지난 20일 '2024년 제1차 전공의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학술집담회에 참석한 전공의들은 강의 내내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연자와 열성적인 토론을 통해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이뤄나갔다.

김미은 회장(단국대학교 구강내과학교실)은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수들과 전공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수준 높은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전공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더불어 언제나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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