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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OF, 연조직 처치 원데이 세미나로 수술 자신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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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OF, 연조직 처치 원데이 세미나로 수술 자신감 ‘UP’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12.17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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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운·임현창 교수 강연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접근법 전달

 

덴티스 OF가 지난 15일 개최한 ‘SOFT TISSUE GRAFT SEMINAR’는 ‘원데이로 끝나는 연조직 처치’를 타이틀로 진행됐다. 사진=덴티스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15일 ‘SOFT TISSUE GRAFT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데이로 끝나는 연조직 처치’를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이동운 교수(원광대치과대학)와 임현창 교수(경희대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중요성과 임상적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세미나는 하루를 가득 채운 풀타임으로 진행됐으며, 빈틈없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지만, 적용과 수술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참여자들에게 실습과 이론을 병행한 이번 교육은 연조직 수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실무에 유용한 임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동운 교수와 임현창 교수가 참여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덴티스
이동운 교수와 임현창 교수가 참여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덴티스

특히, 실습을 강조한 핸즈온 세션을 통해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수술 절차를 체험할 수 있게 한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였다. 임현창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중요성 △핸즈온-다양한 방법의 CT 채득 △핸즈온-임플란트 식립 후 Non-submerged type GBR 및 연조직 이식술 등을 다루었으며, 이동운 교수는 △연조직 채취 부위의 해부학 및 채취 방법 △핸즈온-근단 변위 판막술 △핸즈온-유리치은 이식편 채취 및 이식술 △핸즈온-치근 피개술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세미나 후에는 참여자들이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증례 토의와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OF는 앞으로도 치과계 종사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이러한 세미나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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