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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첫사랑니치과 최근락 원장으로부터 기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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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첫사랑니치과 최근락 원장으로부터 기부받아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5.01.20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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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 발전 위해 1천만 원 전달
최 원장, “구강악안면외과 발전 위해 함께 오래 멀리 달리자”

 

경희대치과병원은 첫사랑니치과의원 최근락 대표원장으로부터 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사진=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1월 16일 첫사랑니치과의원 최근락 대표원장(경희치대 95학번 졸업, 부산시치과의사회 이사)이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전했다. 치과대학과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한 누적 기부액이 4천만 원을 넘는다.

발전기금식에는 김형섭 경희대치과병원장 직무대행 겸 기획진료부원장을 비롯해 기부자 최근락 대표원장, 정준호 구강악안면외과교수, 김철원 의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락 대표원장은 “그저 묵묵히 으뜸보다는 버금으로 살아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면서, “모교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오래 멀리 달리자는 태도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김형섭 기획진료부원장은 “동문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개원의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며, “경희대 치과병원과 구강악악면외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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