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임플란트 노하우 및 네오 제품소개해 박수갈채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 11월 28일~12월 2일 미국 현지 치과대학서 ‘New Clinical Approaches for Simpler and More Predictable Implant Treatment Modalities’를 주제로 노하우와 네오 제품을 소개하며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대상은 하버드(Harvard School Dental of Medicine), 럿거스(Rutgers School of Dental Medicine), 로마린다(Loma Linda University School of Dentistry) 등 3개 치과 대학이다.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애니타임 로딩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원내 수술 가이드제작(바로가이드) △‘Anytime Loading’ 개념과 장기 임상 결과(CMI 임플란트) △최소침습 Sinus수술(Sinus solution Kit_ SCA / SLA Kit) △임플란트 주변 합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i / R / T Brush 등)과 Repair solution(FR, SR Kit) 등을 함께 소개하면서 업계최초로 개발된 제품들에 대한 임상 결과와 사용 노하우도 공유했다.
그러면서 애니타임로딩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방법과 SCA, SLA를 활용한 Sinus 접근법과 및 다양한 임상 사례를 들었다.
또 임상적 효용성을 높이고, 실패 걱정 없이 임상 실력향상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각종 증례를 소개했다. 특히 가장 진보된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로가이드’를 소개, 30분 만에 완성되는 가이드를 통한 원데이 솔루션과 적절한 활용법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28일 하버드 치과대학서는 ‘바로가이드’ 호평이 잇달았다. 뿐만 아니라 허 대표가 수년간 쌓은 임상 데이터와 경험을 토대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도 공유했다. 이를 통해 2019년 네오 심포지움에서 그가 직접 자신의 구강에 임플란트를 식립했고, 최근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임플란트에 대해 알리자 강연장은 감탄으로 가득 찼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치의학 동문들을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며 강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네오는 지난 11월 27~30일 뉴욕 ‘Greater New York Dental Meeting(이하 GNYDM)’에 전시 참가해 혁신적인 네오의 기술력을 알렸다. 이에 더해 전시 부스 내에서 핸즈온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참관객에게 ‘Anycheck’, ‘ipad pro’, ‘airpod’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증정했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네오는 더욱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앞서가는 한국 임플란트 기술력과 다양한 치의학 관련 정보들을 전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으뜸가는 K-임플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