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방향으로 만나는 종합학술대회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2점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의 ‘2023 제36주년 정기학술대회’가 'THE ANSWER'를 대주제로 오는 11월 1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 현장 강연 회외에도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심미학회 회원들에게 궁금한 임상들을 질문하고 연자들이 각자의 임상 철학과 전략을 대답하는 전략을 대주제로 풀어내 개원가의 참여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덴탈세미온에서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선공개되는 강의는 총 26인의 국내 대표 임상가들이 회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질문에 15분간 압축 강의로 대답하는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심미를 필두로 보존과 치주, 보철과 교정, 교합까지 총망라
이들 강의는 다양한 구성으로 임상 종합대백과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강의는 총 26인이 나서서 개원가의 궁금증에 대해 각 15분 내외의 콤팩트한 구성으로 심층적이고 압축적인 임상 접근법을 제시한다.
이들 강좌는 다음과 같다.
‘Crack tooth 치료를 할 때 분쟁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권형규), ‘하악 최후방 구치부에 신경관 까지 거리도 부족하고 개구량도 많치 않은 경우 어떻게 임플란트 수술을 하면 좋을까요?’(김기성), ‘블럭본 이식은 어떤 경우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요?’(김동환), ‘치경부 병소 진단과 치료 의 새로운 접근’(김동환), ‘흔들리는 앞니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김우현), ‘레 진 수복 및 세라믹 수복 접착’(김원중), ‘Socket preservation은 하는게 좋나요? 적응증과 방법은?’(김재윤), ‘실활치미백 증례와 방법과 노하우’(김준엽), ‘임플란트 교합 조정 어떻게 하나요?’(김진환), ‘치은부위를 포함해서 임시보철과 최종 보철을 똑같이 제작하는 효과적인 방법은?’(김현동), ‘임플란트 구치부 보철 파절 해결방법이 있을까요?’(나기원), ‘임플란트 보철의 형태는 자연치와 어떻게 다른가요?’(노관태), ‘교정적, 외과적정 출술(치근만 잔존시 심미적 수복)’(박종 현), ‘부분교정은 어떻게 시작하나요’(박 철완), ‘모델리스 임플란트 보철의 적합을 향상시키는 방법’(백채환), ‘Gummy smile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안명환), ‘교정치료만으로 치은퇴축이 개선될 수 있나요?’(윤달선), ‘고도로 손상된 전치부 CLP 어떻게 해야 하나요?’(윤우혁),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이 안맞을때 점검사항’(이현철), ‘보철물이 자주 안맞아요. 무엇부터 체크해야 할까요?’(임진열), ‘발치 후 즉시 식립시 임플란트의 수직적 위치는 어떻게 정하나요?’(임필), ‘투명교정 치료는 잘되나요? 적응증·비적응증을 알고 싶어요’(장원건), ‘임플란트 즉시로딩의 방법과 그 장점은?’(장호열), ‘하악 전치 치근노출 환자의 치근피개술 정리 해주세요’(정성국), ‘캐널 필링이 짧게 되는데 어떤 점을 생각해 봐야 할까요?’(최민식), ‘디지털 치과임상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은?’(한승희) 등의 연자가 나서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들이 임상에서 궁금한 실제적인 질문에 묻고 답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11월 12일 오프라인에서는 이창훈 원장, 라성호 원장, 이근용 원장, 배정인 원장, 정찬권 원장, Kazuyo Yamamoto 교수, 박창주 교수, 김성훈 원장, 조석환 교수등이 나서 심미보철, 근관 치료, 심미와 무치악 환자 및 전치부 심미 보철과 가이드 수술, 지르코니아의 심미적 선택등 다양한 심미보철 영역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11월 3일까지 사전 등록을 접수받으며 1차 사전등록자는 비디오 렉쳐 수강이 가능하고 현장 강의도 수강가능하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5만원(치과의사 회원기준)이며 문의는 학회 02-465-016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