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11월 4~5일 대전컨센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CDC 2023)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인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국내 최초 치과용 8K 3D프린터 ‘Zenith(제니스) 8K’를 참관객들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한다.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Clinic’를 위한 C클래스, ‘Surgery’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2가지 라인업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치과용 LED 진료등 루비스 실링존도 마련된다. 루비스 체어와 함께 M400과 M200을 전시해 진료 환경을 엿볼 수 있다.
8K 고해상도 출력으로 정밀성을 극대화한 3D 프린터인 제니스 8K도 전시된다. 제니스 8K는 넓은 빌드 사이즈로 많은 출력량을 소화할 수 있고, 내장 강화유리 설계로 충격과 레진 침수에 약한 LCD를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그 외에도 ▲SQ 임플란트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인 Ovis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 ▲진료등 LUVIS C500 camera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사상 최대 규모의 CDC 2023에서 체어부터 진료 및 수술등, 임플란트, 골내 마취기 등 덴티스만의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