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 고해상도, 대면적 플레이트로 생산성 향상
개방형 재료 시스템 적용으로 재료 호환 가능
개방형 재료 시스템 적용으로 재료 호환 가능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8K 3D프린터 ‘ZENITH 8K(이하 제니스 8K)’를 공식 런칭하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31일, 1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국내 치과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3D프린터 제니스 8K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제니스 8K는 29.7um의 정확도로 고해상도의 출력이 가능한 8K LCD 프린터다.
가로 220mm, 세로 110mm, 높이 150mm의 큰 빌드 사이즈로 생산성을 극대화했으며, 강화유리 필름을 적용해 충격에 약한 LCD를 보호하게끔 설계됐다.
또, 기존 라인업 대비 한층 강력해진 히터 장착으로 레진의 온도를 빠르게 올리고, 일정하게 유지해 출력 실패율을 낮췄다.
개방형 재료 시스템(Open Material System)을 적용해 타사 소재 레진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동시에 다량으로, 정밀한 출력이 가능한 3D프린터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고해상도 대면적 3D프린터 제니스 8K를 개발했다”고 밝힌 뒤 “덴탈산업 분야에서의 3D프린팅 활용 분야가 넓어지는 만큼, 제니스 8K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11월 4~5일 KDA·CDC 2023와 HODEX 2023에 참가해, 제니스 8K를 선보일 예정이다.
Tag
#덴티스 8K 3D프린터 ZENITH 8K 공식런칭
#8K 3D프린터 ZENITH 8K
#제니스 8K
#3D프린터 제니스 8K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덴티스 디지털텐티스트리 라인업 강화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ZENITH 8K
#덴탈뉴스
#치과뉴스
#덴탈아리랑
#치과뉴스닷컴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