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임플란트 노하우 ‘evertis’ 우수성 체험 가능
신흥의 DV Partners가 부산에 착륙한다. 오는 1월 12일(일) 부산 BEXCO 제2전시장 1층 강연장에서 열리는 ‘SID in Busan(Shinhung Implant Dentistry in Busan)’은 ‘Reconception & Reconstruction’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SID는 15년 동안 심도 있는 임플란트 임상 강연으로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심포지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SID 2024’에서 신흥의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임플란트 시스템 ‘evertis’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신흥은 SID in Busan 개최를 통해 evertis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유익한 강연을 통해 국내 임플란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vertis는 전 공정의 자동화와 대량 생산 체제를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해 SID를 통해 short, extra-short implant 라인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15회 SID 2024의 인기 연자였던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를 비롯해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이 2025년 임플란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김도영 원장은 ‘발치와 결손형태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시기와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 원장은 발치할 치아위우치, 골결손부의 크기, 치조골의 협설 폭경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발치즉시식립 또는 자연식립, 발치와 보존술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점에 대해 자세한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김성언 원장은 ‘Bone, Soft tissue & Platform’이란 제목으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에 대해 강연한다. bone뿐만이 아니라 biologic width를 고려한 연조직의 두께의 중요성 대해 참가자들의 식견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이양진 교수는 ‘Occlusion & Food impaction 2025;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임상적용’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 교수는 그동안 상식처럼 알려진 임플란트 교합 설정에 반해, bone growth와 remodeling 기전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시각에서 임플란트 생역학을 해석하고, 자연치를 보호하고 식편압입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설명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김현종 원장은 ‘생각보다 쉽고 알려진 것보다 효과적인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라는 강연으로, periimplantitis를 소개한다. periimplantitis의 비외과적 처치는 제한적인 효과만을 갖는다고 알려졌지만, 다양한 접근법이 혼용되어 그 결과가 저평가되었을 뿐 세심한 표면처치가 동반된다면 예지성 있는 결과들을 얻을 수 있어 이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긁어줄 예정이다.
SID in Busan은 DVmall(www.dvmall.co.kr)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비의 경우 5만 원이며, 행사 종료 후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행복 체험’ DV Point 100%로 적립된다. 또한 사전 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