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식 치무이사·하연철 국제이사 표창패 수상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가 지난 3월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염도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대전환기를 맞아 본회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으며, 유관단체들이 본 회의 위상이 많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중앙 대의원 총회에 본 회가 발의한 굵직굵직한 안건들이 전폭적인 지지로 통과되었고 앞으로도 상정될 예정”이라며, “현재 해가 저물어도 갈 길은 멀다는 일모도원의 심정을 가지고 있으며,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서 본 회의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2024년도에 경북지부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안정적으로 회무를 운영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치과 요양급여비용 3.2% 인상, 지르코니아 보험급여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신규 회원의 회원 가입이 감소하고, 중앙회비 납부율이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회와 지부 그리고 회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현명하게 헤쳐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박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20여 일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 100년간의 저력이 빛나는 축제의 자리에 많은 경북 회원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아울러 경북치과의사회 역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빈의 축사가 끝난 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이 국민구강보건 발전에 기여한 오종식 치무이사, 하연철 국제이사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염도섭 회장이 본회 발전에 공헌한 박찬웅 회원(경산), 이원태 회원(경주), 서종환 회원(구미), 박정건 회원(문경), 이상화 회원(안동), 박재호 회원(영주), 김은희 회원(의성), 조이수 회원(포항)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사회소통공헌단의 상찬사업으로 경북도내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자 경상북도에 거주지를 두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박휘수 학생에게 우수인재 장학금을 수여하며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유정수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총회는 감사보고와 각 부서별 회무보고(결산 포함)에 대해 질의·답변이 있은 후 원안대로 통과했다. 또한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회칙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회칙개정안 내용은 경북지역에서 재직 중인 공중보건치과의사를 특별회원으로 모집한다는 내용으로, 이에 대한 사유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공중보건치과의사 소속이 각 지역치과의사회 소속으로 분류되어 있어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총회 상정의안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관 개정안 △감사 규정 제정안 △선거관리 규정 개정안 △법무비용 지원 규정 제정 촉구의 안 △만성치주질환의 국가질환화 인정을 위한 상설 조직 개설의 안 △정책 연속성을 위한 협회 법제와 치무 담당 상근임원 혹은 상설위원회 배치 촉구의 안 △간호조무사 실습시간에 치과실습 필수 포함 촉구의 안 △항혈전제 투약이력 조회 간소화 및 골다공증약 투약이력 조회 신설의 안 등을 심의한 결과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