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원장, 지난해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강연 발표
㈜신흥은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제13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샤인학술상은 DV Conference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한 달간 치과의사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도영 원장은 지난 2024년에 개최된 DV Conference, DV world, SID 행사에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했다. DV Conference에서는 ‘7번 임플란트 합병증 줄이기’ 내용으로 강연을 나섰으며, DV World Seoul에서는 ‘알려진 것보다 쉽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과 함께 연자로 나섰다. 제15회 SID에서도 ‘임플란트 식립 깊이, 충분히 깊게 하지만 너무 깊지 않게’로 강의를 발표했다.
김도영 원장은 23년간 다양한 학술대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연자 및 좌장으로 활동해 온 대가로써 임플란트 분야 연자로 주목받고 있다. 김 원장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SIS(Shinhung Implant System) 때부터 임플란트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신흥의 새로운 임플란트 evertis 개발도 그의 공이 컸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는 신흥 임플란트 제품 개발위원장직에 위촉됐다.
샤인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9회 2025 DV Conference에서 진행된다. 김도영 원장은 2026년에 개최될 제20회 2026 DV Conference의 특별 연자로 초청될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2025 DV Conference는 현재 DVmall(www.dvmall.co.kr)을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