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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회, AJODO 선정 증례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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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회, AJODO 선정 증례 공유한다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8.2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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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임상교정 세미나 개최

호사회(회장 백운봉)의 제1회 임상교정 세미나가 오는 3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10명의 교정전문의로 구성된 교정 임상 연구회인 호사회는 ‘Aligner Orthodontics’ 역서 출간과 회장인 백운봉 원장의 AJODO Case of the month 3회 선정을 기념하는 특별강연회로 첫 임상세미나를 마련했다.

백운봉 회장은 지난 2012년 AJODO의 이달에 증례에 첫 선정된 후 2017년에 두 번째 선정, 그리고 지난 6월 세 번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한 이번에 출간된 ‘Aligner Orthodontics’는 호사회 멤버 전원이 공동번역한 첫 작품으로 의미가 깊다.

세미나는 김훈 초대회장의 개회인사로 시작을 알리며, 김석훈 전임회장의 ‘Aligner Orthodontics’ 번역서 소개가 이어진다.

이후 첫 강연은 백운봉 회장이 AJODO 선정 3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증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어 이춘봉(부천고운미소치과) 원장이 ‘Clear Aligner를 이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개선’을 주제로, 지혁(미소아름치과) 원장이 ‘Overcoming the extraction cases with invisalign’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백운봉 회장은 “AJODO 3회 선정을 맞아 주변 임상가들과 증례를 공유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또한 투명교정 분야에 굉장히 뛰어난 이춘봉, 지혁 선생의 강연은 최고의 강연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호사회는 활발한 외부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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