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의 골이식재 ‘i·Bone Allograft’(이하 아이본)가 철저한 이력 관리로 임상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동종골 장점 최대화
‘아이본’은 국내 기증자의 인체조직으로 만든 동졸골 이식재로 엄격한 이력관리를 내세우며 골이식재의 대표주자로 성장해 왔다.
특히 교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단일 기증자의 동종 조직만을 사용한 데 이어 기증자의 성별, 나이, 병력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뢰를 더한다. 이는 FDA, AATB의 규정보다 높은 수준의 의학적 기준에 따라 동종조직을 채취 및 가공하는 것이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수입된 Donor를 국내에서 가공할지라도 Donor가 통으로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본’은 철저하게 이력관리를 거친 국내 Donor로만 가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본’은 기존의 동종골 단점을 개선하고 동종골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린 골이식재”라고 덧붙였다.
이상적인 배합, 최적의 생체적합도
‘아이본’은 Cortical bone 50%와 Cancellous Bone 50%의 이상적인 비율 배합으로 최적의 생체적합도를 자랑해 호평이 잦다.
Cortical bone 50%는 신생골이 생성되는 동안 이식된 부위의 공간을 유지하며, Cancellous Bone 50%는 Mineral 및 Collagen을 함유해 본 리모델링 및 혈관의 재형성을 촉진하고 시술 편의를 돕는다.
이밖에도 타사 대비 높은 용량과 보험수가 청구가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에서 확인했듯 무엇보다 이력관리가 확실한 골이식재 사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골이식재의 품질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아이본’은 철저한 이력관리로 시술 후 감염과 관련된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아이비덴탈은 ‘아이본’ 50세트에 한정해 0.3cc 30개 구매 시 65만 원 상당의 증정품을 제공하고 있다. 증정품은 △MD-CURE △MTA One-Fil 2ea △Any-CORE 2 Syr △Any-Temp NE 임시시멘트 △Face Shield 등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