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학장 취임
서봉직(구강내과) 교수가 전북대학교치과대학 제21대 학장에 취임했다. 서봉직 학장은 1월 3일 업무를 시작해 2023년 12월까지 2년간 전북치대를 이끈다.
서 학장은 전북치대에서 치의학과장, 교무부원장, 교수회 기획렵력분과위원장, 치과진료처장 등을 맡은 바 있으며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회장, 거점국립대학교 치과병원협의회 회장,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장 또한 역임했다.
서 학장은 전북치대를 이끌면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진료 역량을 높이고 대학원 주임교수를 분리함으로써 일반대학원 발전을 도모하며 타 대학 및 타 기관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교육과 연구 및 후원에 실제적 도움이 되게끔 노력할 계획이다.
취임사에서 서 학장은 “교육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회 협력도 확대하며 투명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역량 있고 행복한 치과의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