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높아지는 진료 영역, 높아지는 진료스킬’
진료별 스킬 쌓기서 의료분쟁까지 모두 다뤄
12월 3일 21회 학술강연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제21회 학술강연회가 12월 3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과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종일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한 김창현 학술대회장은 “21번째를 맞이하는 올해 학술강연회는 치과의사로서 ‘나의 진료는 나를 찾아준 환자를 위해 가장 합당한 처치인가?’라는 화두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악교정 수술 분야의 박재억 교수님 특강도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매년 새롭게 발전하는 치료법에 대한 소개와 검증을 통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치과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룬 연자를 모셔 ‘매년 넓어지는 진료영역, 매년 높아지는 진료 스킬’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교육으로 이강운(강치과의원) 원장이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의료분쟁, 슬기롭게 대응하기’를 시작으로 김정현(e튼튼치과의원) 원장의 ‘치주관리 시스템 기반 디지털 치과 셋업’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의 ‘예지성 있는 크라운 & 브릿지를 위한 재료 선정과 치료법’과 이부규(서울아산병원) 교수의 ‘최신 턱관절 치료 바로 알기’와 박원종(서울성모병원) 교수의 ‘나도 할 수 있는 사랑니 발치’, 이정헌(강남성모치과의원) 원장의 ‘의식하진정법을 이요한 수면치과치료, 안전하게 하는 법’, 최형주(서울바른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원장의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의 Risk management’, 김윤지(서울성모병원) 교수의 ‘악교정 수술을 위한 효율적인 교정 치료’, 그리고 마지막 강의로 박재억(서울성모병원) 교수의 ‘악교정 수술을 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대단원을 마무리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과 필수교육 1점이 부여되며, 등록은 홈페이지(www.cmcdent2023.com)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