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성 있는 주제로 학술교류 場 마련
이원진 교수 기조강연 발표
이원진 교수 기조강연 발표
한국치위생학회(회장 문상은)가 지난 5월 18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AI시대, 의료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치위생 학문의 미래Ⅰ’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Canadian dental hygienists : Roles and duties in clinic’을 발표한 Mi-Ja Yang(Parkview Dental Implant Group)의 해외연자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이어 기조 강연으로 이원진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ntal hygiene’를 발표했다.
지정토론은 류재영 센터장(㈜와이즈에이아이)의 ‘Patient management with AI’를 주제로 한 강연과 박도영 연구소장(㈜닥스메디오랄바이옴)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예방처치’ 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좌장 이영은 교수(한국치위생학회 총무부회장)를 주축으로 지정토론자로 장종화 교수(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최충호 교수(전남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구연발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으로 선정된 팀이 참여했다. 우수 포스터 시상 외에 최다논문 게재상에는 임선아 교수(송원대학교), 우수학술 심사위원상에는 이수영 교수(남서울대학교), 특별 공로상에는 CDHC 교육전문가 채명애 교수가 수상했으며, 그동안 학회의 발전에 공로가 큰 이경희 학술부회장, 이영은 총무부회장, 하명옥 재무이사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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